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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 송림에 규모 2.2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11.25 05:14|수정 : 2018.11.25 05:14


오늘(25일) 새벽 2시 58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송림 동쪽 25㎞ 지역으로 북위 38.73도, 동경 125.92도입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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