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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판다',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

정명원 기자

입력 : 2018.11.23 14:25|수정 : 2018.11.23 14:25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 판다'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수여하는 제28회 민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 판다 팀은 에버랜드의 수상한 공시지가와 삼성합병, 삼성차명부동산과 흔들린 조세정의 등 두 차례 특종 보도로 재벌 앞에 흔들린 국가기관의 문제점을 밝혀냈고, 후속 조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91년부터 매년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민주언론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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