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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추수감사절 행사…맨해튼 '117년만의 강추위' 속 퍼레이드

최대식 기자

입력 : 2018.11.23 05:36|수정 : 2018.11.23 05:40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은 오늘 미국 곳곳에서 화려한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뉴욕 맨해튼에서는 올해로 92년째를 맞는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행렬은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쪽 77번가를 출발해 34번가 메이시스 백화점에 이르는 약 4㎞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오늘 뉴욕은 영하 7.2℃까지 내려가 1901년 이후로 117년 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 날씨를 맞았습니다.

맹추위 속에서도 두꺼운 옷과 목도리, 장갑, 담요 등으로 '중무장'한 시민과 관광객 약 350만 명이 운집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퍼레이드가 지나는 길 주변에 중무장한 경찰 인력들로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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