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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황태자로 거듭나기까지! 황인범 선수를 파헤쳐봤다

이성훈 기자

입력 : 2018.11.23 18:45|수정 : 2018.11.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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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황인범 선수가 2018 A매치 마지막 경기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호주전, 우즈벡전 선발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그래서 벤투호의 황태자란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K리그 복귀를 앞두고 황인범 선수의 2018년 지난 발자취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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