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조현재, 아빠 됐다…"20일 득남, 매우 기뻐해"

입력 : 2018.11.21 10:02|수정 : 2018.11.21 10:02


배우 조현재가 '아빠'가 됐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현재가 지난 11월 20일 오후 3시 37분 3.34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조현재는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조현재와 아이의 앞날에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현재는 지난 3월 24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현재는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듀오웨드]

(SBS funE 강선애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