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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김 양식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민경호 기자

입력 : 2018.11.21 00:28|수정 : 2018.11.21 00:28


어제(20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신안 압해읍 김 양식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창고와 근처에 있던 밧줄 등 어구, 인근 비닐하우스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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