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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후 9년 만…'15살 피겨 유망주' 임은수의 날갯짓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11.19 14:34|수정 : 2018.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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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15살 피겨 유망주 국가대표 임은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2009년 김연아 선수 이후 9년 만입니다.

비디오머그가 임은수 선수의 멋진 프리 스케이팅 연기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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