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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 '뉴욕 롱아일랜드·버지니아 내셔널랜딩' 선정

최대식 기자

입력 : 2018.11.14 02:56|수정 : 2018.11.14 02:56


아마존이 오늘 제 2본사 입지로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와 버지니아 북부 알링턴 인근 내셔널 랜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이들 제2 본사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5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9월부터 4만 5천 명 규모의 시애틀과 비슷한 수준의 제2 본사를 세운다는 목표로 북미 지역을 물색해 왔으며, 지난 1월 20개 최종 후보지를 정해 현장 방문과 면접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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