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많은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의 화재를 조사하기 위해 10일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국일고시원 앞에서 경찰 과학수사팀 관계자들이 감식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1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화재현장 앞에서 주거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화꽃을 들고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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