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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보답하고자"…전현무, 미혼모 돕기에 1억원 쾌척

입력 : 2018.11.08 10:25|수정 : 2018.11.08 10:25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이 닿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또 그는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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