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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 방한…'턴 투워드 부산' 참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8.11.07 11:37|수정 : 2018.11.07 11:37


국가보훈처는 6·25전쟁에의 유엔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10명이 내일부터 13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11일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행사에도 참여합니다.

이는 11월 11일 오전 11시에 1분 동안 전 세계에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추모묵념을 하는 행사입니다.

방한단에는 조지 퍼리 캐나다 상원의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 캐나다 상원의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공식초청으로 방한하는 조지 퍼리 상원의장은 11일 피우진 보훈처장과 만나 6·25전쟁 참전용사와 관련한 양국 감사행사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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