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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해안가서 신원미상 여아 변사체 발견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11.04 23:18|수정 : 2018.11.04 23:58


오후 6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아이가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시신은 발견 당시 파란색 상의와 꽃무늬 점퍼,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4~5세 여아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체의 신원을 확인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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