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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물사료 제조공장서 불…1천900여만 원 피해

임태우 기자

입력 : 2018.11.04 16:54|수정 : 2018.11.04 16:54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 부안군 부안읍 한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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