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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지어달라는 대로 '다 지어준다'…어디예요?

하대석 기자

입력 : 2018.11.03 11:01|수정 : 2018.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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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서 내가 원하는 집을 집고 사는 꿈! 누구나 한 번쯤 꿔봤을 테지만 서울에서 실현하긴 하늘에 별 따기! 그런데 내가 짓고 싶은 대로 지을 수 있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집을 설계할 때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서 그들이 원하는 걸 듣고 반영해서 지어주는 임대주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이런 대안주거 형태의 집이 늘어나면 청년들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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