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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로 쌓은 '1,000억대 돈줄'…양진호의 불편한 재산

하대석 기자

입력 : 2018.11.03 11:02|수정 : 2018.11.03 12:11




엽기적인 행각으로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그런데 그는 1천억 원에 다다르는 로봇 개발비를 모두 자비로 충당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 회장은 대체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까요? 지난 7월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의 '불편한' 재산 증식 과정이 낱낱이 공개돼 있었습니다.

글·구성 박경흠,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그것이 알고 싶다, 하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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