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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보다 두 배 높이…인도에 세워진 세계 최고 높이 동상

정형택 기자

입력 : 2018.11.01 18:22|수정 : 2018.11.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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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세계 최대 높이인 182m 동상이 건립됐습니다.

간디와 함께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파텔 전 인도 부총리 동상이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사두벳섬에 세워졌습니다. 높이는 182미터,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93m)의 두 배나 됩니다. 현재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중국의 중원대불(中原大佛·128m)보다도 훨씬 높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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