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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프리카TV, e스포츠 공동사업 합작법인 설립

입력 : 2018.11.01 09:24|수정 : 2018.11.01 09:24


SBS와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공동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에스비에스아프리카티비를 1일 설립했다.

지분은 반씩 나눴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향후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방송, 사업 등을 전담하며 국내외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에 오프라인 대회 운영, 이벤트와 매니지먼트, 라이선스 사업 등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아프리카TV는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 기획과 제작, 운영과 함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SBS는 지상파와 케이블TV 부문 서비스와 함께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지원한다.

(연합뉴스/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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