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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고백' 가인, 활동 휴식1년 만에 SNS로 근황 알려

입력 : 2018.10.31 07:52|수정 : 2018.10.31 13:00


가인
가수 가인이 1년 여 만에 SNS로 한층 더 건강하고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가인은 자신의 SNS에서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면서 "손깨깨(반려견)랑 나는 자요. 굿나잇. 인스타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가인은 활동 당시와 변함 없는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짧은 단발에 흰 피부가 돋보인다. 또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가인은 SNS에서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가인은 병원 치료를 받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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