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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기 4편 투입…사이판 韓 관광객, 오늘 대부분 귀국

박재현 기자

입력 : 2018.10.29 21:22|수정 : 2018.10.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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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투 때문에 사이판에 발이 묶였던 한국 관광객들이 대부분 귀국했습니다.

오늘(29일) 하루 민간 항공기 4편이 사이판으로 가 700명가량을 귀국시켰고, 군 수송기를 타고 괌으로 이동한 3백 명가량도 괌에서 귀국편 항공기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사이판에 갔던 관광객 약 1천 8백 명 가운데 개인 사정으로 남은 소수를 빼고 대부분이 귀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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