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이문세, 3년반만에 '나이트라인' 재출연…16집 작업 비화 공개

입력 : 2018.10.23 13:17|수정 : 2018.10.23 13:17


16집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SBS는 23일 심야에 방송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이문세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집 앨범 발매 당시 '나이트라인'에 출연했던 이문세는 3년 반 만에 16집 앨범과 함께 다시 한번 '나이트라인'을 찾는다.

이문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 반전 가득한 '아날로그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나이트라인' 인터뷰를 통해 16집 새 앨범 작업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헤이즈 등 이번 앨범에서 함께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이 외에 '나이트라인'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아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이문세'의 남다른 활동 이야기, 스페인으로 떠난 작곡 여행기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트렌디하게 돌아온 가수 이문세의 초대석은 23일 밤 12시 30분(24일 0시 30분) 방송될 SBS '나이트라인'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