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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26일부터 간부 파업…릴레이 노숙 투쟁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8.10.23 07:27|수정 : 2018.10.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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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국 GM 노조는 사 측의 법인 분리 결정에 맞서 오는 26일부터 간부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GM 노조 간부 파업에는 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 등 24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한국GM 노조는 내일(24일) 오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모레부터는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노숙 투쟁도 진행합니다.

한국GM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행정 결정에 따라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간부 파업 등 쟁의행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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