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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KBC

입력 : 2018.10.22 18:04|수정 : 2018.10.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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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 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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