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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 올해 어려워…내년 초 이후 예상"

손석민 기자

입력 : 2018.10.20 12:11|수정 : 2018.10.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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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열리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관리는 2차 정상회담은 내년 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미 정상이 만날 날짜와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음다음주 북한과 고위급 회담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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