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남 고성서 도시락 업체 화재…1명 부상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10.17 02:31|수정 : 2018.10.17 02:31


어젯(16일)밤 9시 10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있는 한 도시락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4살 이 모 씨가 업체 화물차를 옮기려다 뜨거워진 차량에 의해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업체 건물 1개 동 130제곱미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천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위치한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