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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예비신부 홍윤화 "신혼집 24시간 먹세권이다"…기대만발

입력 : 2018.10.15 23:28|수정 : 2018.10.15 23:28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신부 홍윤화가 등장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는 "얼마 전 웨딩드레스 피팅을 했는데 사이즈가 남았다"며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결혼 준비를 하며 싸우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오빠(김민기)가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준다"며 싸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홍윤화는 "신혼생활이 너무 기대된다"며 "망원집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 바로 뒷골목이다"며 24시간 먹세권임을 자랑했다.

MC 김구라는 "김민기 씨가 너무 착한 사람이더라"며 말했고, 김숙 역시 "근데 홍윤화 씨도 너무 착하다"며 칭찬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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