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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휴대폰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1명 화상

정동연 기자

입력 : 2018.10.15 15:26|수정 : 2018.10.15 15:32


오늘(15일) 오후 2시 10분 쯤 경기 화성시의 한 휴대폰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공장에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차량 39대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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