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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직 두산-롯데 우천 취소 경기 14일 오후 2시 개최

입력 : 2018.10.10 14:35|수정 : 2018.10.10 14:3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간의 올 시즌 16차전 마지막 대결이 14일 펼쳐진다.

KBO는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르려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롯데 경기를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13일까지 편성된 경기가 추가로 취소되지 않는다면 두산-롯데전이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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