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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구속 여부가 빠르면 오늘(10일) 오후에 결정됩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전 10시 반 조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심사가 끝난 오늘 오후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신한은행장을 지내는 동안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