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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진선, 1순위로 OK저축은행

서대원 기자

입력 : 2018.10.09 02:38|수정 : 2018.10.0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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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국가대표 출신 센터인 홍익대 전진선 선수가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경기대 레프트 황경민 선수가 2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는 등, 드래프트에 참가한 42명 가운데 25명이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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