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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북 예산정책협의회…충청 민심 챙기기

입력 : 2018.10.08 06:00|수정 : 2018.10.08 06:00


더불어민주당은 8일 충청권에서 잇달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중원 민심잡기에 나선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과 관련한 지역의 입장을 청취한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당 관계자는 "지도부 차원에서 지역을 돌아가며 개최해 온 예산정책협의회의 일환"이라며 "정기국회 일정과 평양방문 등으로 다소 일정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되도록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전국을 돌며 협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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