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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예식장 건설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김광현 기자

입력 : 2018.10.07 17:52|수정 : 2018.10.07 17:52


오늘(7일) 오전 9시쯤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리 마을공용 예식장 건설현장에서 65살 이모 씨가 약 4.5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씨는 2층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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