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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사무실서 불…450만 원 피해

신정은 기자

입력 : 2018.10.07 10:55|수정 : 2018.10.07 10:55


오늘(7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6층짜리 빌딩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컴퓨터, 복사기 등 사무용품과 벽면과 바닥 등 40제곱미터를 태웠으며, 소방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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