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기 양주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2명 사상

신정은 기자

입력 : 2018.10.07 10:14|수정 : 2018.10.07 10:19


오늘(7일) 새벽 5시 45분쯤 경기 양주시 양주역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6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옆 좌석에 타고 있던 아내는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친척 집에 다녀온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