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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이천서 탱크로리 빗길에 전도…LP가스 3톤 유출

고정현 기자

입력 : 2018.10.06 14:31|수정 : 2018.10.06 14:31


오늘(6일) 오전 10시 20분 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5톤 LPG 탱크로리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58살 정모 씨가 목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또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LP가스 3톤이 유출됐지만, 공기 중으로 날아가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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