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초 전 모습 같은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꼬마 아이유는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선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유 어린시절](https://img.sbs.co.kr/newimg/news/20181005/201235446_700.jpg)
유치원에서 학예발표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아이유는 어릴 적에도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아이유는 한복 저고리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이유 어린시절](https://img.sbs.co.kr/newimg/news/20181005/201235445_700.jpg)
해당 사진과 함께 아이유는 '이수일과 심순애 무대 오르기 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미치겠다", "사람이야 다람쥐야", "어릴 때 아니고 10초 전 아니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삐삐'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