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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근접에 부산교육청 6일 하루 방과 후 활동 모두 취소

홍순준 기자

입력 : 2018.10.05 17:44|수정 : 2018.10.05 17:44


부산시교육청은 태풍 '콩레이'가 부산에 근접해 지나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내일(6일) 하루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의 방과 후 교육활동과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오후 부교육감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일선 학교와 산하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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