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명 중 1명 "공무원 시험 응시·준비 계획 중"

[경제 365]

대학생 5명 중 1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졸업생 3천2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무원 시험 응시·준비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23.9%였습니다.

이들 중 절반이 9급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유형은 공기업이 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기업, 중견기업, 정부, 외국계 기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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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오늘(1일)부터 4일까지 20여 개 주요 온라인쇼핑몰이 요일별로 특정 상품을 할인하는 특가전을 개최합니다.

첫날인 1일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패션·잡화를 최대 70% 할인하고, 2일에는 주방·생활가전 등 가전제품을 최대 50% 싸게 팝니다.

3일에는 화장품을, 마지막 날에는 생활용품과 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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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평균 1억 2천만 원의 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1인 가구의 순 자산은 평균 1억 2천362만 원, 부채는 1천884만 원이었습니다.

자산 가운데 실거주하는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이고 저축액은 2천588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들은 은퇴자금으로 평균 2억 8천224만 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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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400만 톤에 못 미쳤던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어 쌀값이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3만에서 387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들 전망입니다.

쌀 생산량은 2009년 492만 톤을 기록한 뒤 2013부터 2015년까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도 2.2% 감소해 올해 수확기 평균 쌀값은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