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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리콜'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 2천 명 넘었다

유영규 기자

입력 : 2018.10.01 12:36|수정 : 2018.10.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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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리콜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고 법무법인 해온이 밝혔습니다.

해온은 BMW 차량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해온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차 소송 참여자 모집에 848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 앞선 1차 소송까지 합쳐 참여자가 모두 2천76명으로 늘었습니다.

1차 소송 모집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당시 1천228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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