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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15살 김예림 은메달…최고점 또 경신!

정희돈 기자

입력 : 2018.09.30 21:16|수정 : 2018.09.30 21:52


여자피겨의 15살 유망주 김예림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 대회에서 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예림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시즌 5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196.3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인 러시아 선수와는 불과 2.04점 차이입니다.

김예림은 또 이달 초 3차 대회서 은메달을 따며 자신이 세웠던 주니어 역대 최고점수기록을 또 경신하면서 한국 피겨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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