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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도금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관진 기자

입력 : 2018.09.29 21:36|수정 : 2018.09.29 21:36


오늘(29일) 오후 4시 5분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금공장의 수조에 물을 데우는 장비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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