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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연속 결장…탬파베이, 토론토에 역전패

최희진 기자

입력 : 2018.09.29 12:04|수정 : 2018.09.29 12:0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부상 후유증으로 세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최지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2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3회말 볼넷 출루 후 브랜던 로위의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다가 양키스 포수 게리 산체스와 충돌해 왼쪽 귀가 찢어졌습니다.

이후 27, 28일 양키스전에 이어 오늘 토론토전에서도 벤치를 지켰습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7대 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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