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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심재철 사태'에 고소·고발 주고받고…엇갈린 반응

입력 : 2018.09.28 15:22|수정 : 2018.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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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상일 전 국회의원, 최창렬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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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폭로, 저격? VS 헛다리?

이상일 전 국회의원
"정치적 쟁점화…정치인 좀 더 책임 있는 행동 해야"
"靑, 모두 해명하진 않아…감사원 감사 필요"

최창렬 용인대 교수
"검찰과 감사원이 함께 조사해야"
"정치의 고소·고발 남발로 사법부 의존 현상, 낡은 관행화 된 듯"

● 이번에도 현역 불패?

이상일 전 국회의원
"유은혜, 청문보고서 채택 안 된 첫 현역의원"
"유은혜 임명 강행? 청문회 의미 퇴색…협치 위해 양보해야"

최창렬 용인대 교수
"야당 의원들의 '총선 출마' 지적, 일리 있어"
"현역의원 잦은 입각 문제…국회법 개정해 삼권분립 지켜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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