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송중기와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27일 자신의 SNS에 "부지런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후예 이신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8/09/27/30000613913_700.jpg)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복을 입은 안현모와 송중기가 있었다. 두 사람은 최근 봉사 활동 현장에서 만났고, 모든 일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안현모는 SBS를 퇴사한 후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중계, 남북 정상회담 생중계 등에서 빼어난 영어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스타 프로듀서 라이머와의 결혼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안현모 SNS>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