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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부근서 2.4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조민성 기자

입력 : 2018.09.27 13:19|수정 : 2018.09.27 13:52


27일 낮 12시 24쯤 북한 평양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황해북도 송림 동쪽 6㎞입니다.

진앙은 북위 38.74, 동경 125.70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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