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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음란행위 20대 알바생 손님 신고로 덜미

임태우 기자

입력 : 2018.09.26 15:58|수정 : 2018.09.26 16:08


부산 금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아르바이트생인 26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6일) 새벽 5시 40분쯤 편의점에서 일하던 도중 편의점 밖 테라스에서 라면을 먹던 여성 2명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란행위 장면을 목격한 다른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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