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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큰 불…1명 사망

원종진 기자

입력 : 2018.09.25 17:03|수정 : 2018.09.25 17:34


오늘(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30대 중국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시흥 플라스틱 공장 화재 (사진=연합뉴스/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돼 건물 2채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시흥 플라스틱 공장 화재 (사진=연합뉴스/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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