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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후 3시 30분 삼지연공항 출발…공군 2호기로 서울행

김혜영 기자

입력 : 2018.09.20 15:48|수정 : 2018.09.20 16:16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간 북한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삼지연 공항을 출발해 귀환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30분 공군 2호기를 타고 삼지연 공항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특별수행원을 태운 고려항공 비행기는 오후 3시 25분 삼지연 공항을 떠나 평양 순안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특별수행원은 순안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갈아타 서울로 향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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