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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대규모 병력 투입 재연은 5년마다

최재영 기자

입력 : 2018.09.12 11:23|수정 : 2018.09.12 11:23


▲ 2016년 열린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

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를 열지 않고, 기념식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많은 병력이 투입되는 재연행사는 2020년부터 5년마다 개최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 68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이달 15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일대에서 참전용사와 현역 군인 등 1천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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