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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최강' 현대캐피탈 격파…'이변'

이성훈 기자

입력 : 2018.09.12 02:49|수정 : 2018.09.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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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에서 한국전력이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주포 전광인을 현대캐피탈로 떠나보냈던 한국전력은 보상선수로 영입한 세터 노재욱 선수의 정교한 토스와 14점을 올린 서재덕 선수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손해보험은 OK저축은행을 3대 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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