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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는 되고 뭐는 안 된다?…너무 모호한 '병역 특례'

정연 기자

입력 : 2018.09.10 19:49|수정 : 2018.09.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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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서 시작된 병역 특례 논란. 예술·체육요원 제도가 그 화제의 중심입니다. 이는 국위선양과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 체육 특기자를 위한 제도인데 특례의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클래식 음악은 되고 대중음악은 안 되는, 발레는 되는데 비보잉은 안 되는지…정부가 병역법 개편에 나서자 각계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정연 / 구성 남영주 / 편집 박수현 / 도움 남관우 인턴 엄희철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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